1. 기간

2021.11.03 - 2021.12.01

2. 프로젝트 명

Tasting Notes, 와인을 마시고 난 후 감상을 적어놓는 기록을 뜻함

3. 설명

사용자가 자유롭게 자신의 취향이나 일기, 감상을 기록할 수 있는 웹 페이지 (인스타그램 클론 코딩)

4. 기술 스택



좋아요 저장하기 기능
기존의 인스타그램과 동일하게 사용자들이 업로드한 게시물에 최대 1개의 좋아요를 누르거나 저장할 수 있음 게시글은 상단 메뉴의 모아보기에서 한 번에 확인 가능

5. 역할

모든 역할을 수행했다.

6. 이슈

1)
참고하여 개발했던 블로그가 완전히 마무리된 프로젝트가 아니였다는걸 마지막 글에서 깨달았다. 가장 중요한 회원가입 기능이 구현되어 있지 않았고 올해 10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블로그는 더이상 올라오지 않았다. 점프 투 장고에서 회원가입을 진행했던 걸 떠올린 뒤에 참고하면서 코드를 뜯어고치기 시작했고 새로고침을 할 때마다 새로운 에러가 등장하는 귀한 경험을 하였다. 1시간 넘게 urls.py 파일만 들여다보다가 models.py 파일에서 필요 없는 줄 알고 삭제했었던 코드 한 줄이 문제가 되어서 작동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고 다시 복구 시킨 뒤 무사히 기능 구현에 성공했다!

2)
처음에는 댓글 기능을 디스커스를 이용해 구현하였는데 인스타그램의 포인트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댓글 등록이 정상 작동 하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디스커스와 장고를 함께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글은 찾기가 어려웠고 또 다시 점프투 장고를 참고하여 코드를 뜯어고쳤다. 어김없이 새로고침을 할 때 마다 새로운 에러가 발생했고 찾아낸 문제점은 url 이 꼬였기 때문이었다.

7. 느낀점

에러를 온전히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 유독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유일하게 개인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서 더 그랬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많은 에러와 고난을 이겨내고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 피드백에는 여러 기능을 더 추가한다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CSS 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화면이 깔끔하다 등이 있었고 열심히 노력한게 다른 사람들 눈에도 보이는 것 같아서 뿌듯했다. 개발을 하다보면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내가 겪었던 이슈를 듣고 안쓰럽다고 이야기한 친구도 있었다. 3학년 때도 웹을 선택했는데 벗어날 수 없는듯 하다. 점점 전공이 확실하게 정해지고 있다 … 방학 때 장고를 다시 복습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시간이 있다면!

8. 보완하고 싶은 점

팔로우 기능, 댓글 좋아요 기능 등 여러가지를 더 추가하고 싶다.

9. Github

Tasting_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