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간
2021.12.29
2. 느낀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의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 정말 많은 인력과 자원이 들어간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선린을 2년을 다니면서 모콘 한 번, 디콘 한 번 총 두 번의 대회를 나가봤지만 심사에 내가 들어간 적은 없다. 내가 만든 웹이나 앱에 대해 평가받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피드백을 받는다는게 참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오늘부터 고3 이고 더이상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앞으로 이런 기회가 생기면 꼭 나가는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