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간

2023.09 - 2024.02.06 (개발은 2023.12.22 쯤 시작)

2. 프로젝트 명

Prolog

3. 설명

개발자를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4. 기술 스택

백 - springboot
백엔드 사용 툴 - JWT, MYSQL
프론트 - vue.js
협업 툴 - Github, Notion

5. 역할


로그인/회원가입
팀 페이지 - 캘린더 기능 구현, 일정 및 팀원 관리 기능 구현
백-프론트 연동

6. 이슈

뷰는 왜 버려진걸까? 사실 웹프론트로는 리액트가 너무 강력해서 다들 리액트만 한다 리액트만 … 구글링하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지피티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컴포넌트로 구성하는 방식이 꽤나 익숙해져서 무난하게 공부했지만 글이나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공부하는게 어려웠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있는 것만 받아먹으려고 하지 말고 나같은 사람을 위해 글을 좀 써봤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깃허브에 능숙하지 못한 팀원이 있었다 나야 뭐 … 여러번 날려먹으면서 깃허브를 어느정도 익힌 터라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쉽지 않기 때문에 노션에 올려두고, 복붙해서 하는 원시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아무래도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 깃허브 충돌이 상당한 문제가 되기에 최대한 피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었지만 그래도 충돌이 났다 이건 프로젝트보다는 동아리 차원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에 깃허브 사용법 정도는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는게 맞지 않은가 … 하는 생각을 했다

7. 느낀점

백 연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해본 첫 프로젝트이다 정말 백엔드 너무 어려워서 스프링부트 하다가 울 뻔했는데 그래도 그때 공부한게 좀 있어서 코드 구조나 어디에 뭐가 있고 이런건 잘 찾을 수 있었는데 프론트로서 백엔드랑 연동하는건 처음이었다 같은 팀 백엔드 분께서 연동~~ 제발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셔서 진지하게 배웠다 그래도 내가 느끼기에 별로 복잡하진 않았다

사실 직접 api 붙이는 것보다 백 프로젝트랑 연동 하는데 마주친 axios 에러가 더 큰 문제였다 특히 vue-springboot 연동 방법은 글이 한두개 …? 밖에 존재하지 않았기에 … 연동 성공 이후에는 post get 하면서 하나씩 api 붙이다보니 금방 마쳤다 하지만 이 모든걸 마감 전 날 ~ 마감 당일에 마쳤다는 사실 정말 힘들었다 연동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지금까지 2번째인데 이젠 프론트만 구현한건 그냥 껍데기 같고 백이랑 연동까지 완료되어야 완성된 느낌이 든다


특히 가장 어려웠던 연동 부분은 댓글 작성 부분이었는데 데이터가 어떤 길이로 어떻게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화면 UI 를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 이 과정이 상당히 고됐다

8. 보완하고 싶은 점

디자인이 상당히 개발자가 디자인 한 것 같다 당연한게 내가 했다 … 이번 학기에는 디자인 파트가 존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이 프로젝트보다는 훨씬 퀄리티 있을게 분명하다

코드에 불필요한 주석이 많은데 이런걸 해결할 정도로 시간이 부족했어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기획이 구리다 내 아이디어이지만 채택될 줄 몰랐고 단순 커뮤니티 기능만 수행하는 개발자 전용 웹페이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들 기능 구현에 급급해서 뭔가 독창성 있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못했고 이점이 상당히 아쉽다 애초에 많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기획도 아니고 처음부터 잘못 정한 느낌이 강해서 되돌릴 수 없는 그저 그런 프로젝트로 남게 된 것 같다

9. Github

prolog